감사합니다.
'원' 하는것을 매번 구입하진 못하지만 근검절약하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.
'경' 비청구나 다른지원없이도 꿋꿋이 이 자리를 지키며 국가중요시설을 방호하게 됨을 감사합니다.
'찰' 떡같이 소리를 내어도 개떡같이 행동하는 사람들을 보며 인내심을 길러주시니 감사합니다.
'전' 시상황이나 혹은 외부 침입자가 공격을 할 시 방호직에는 싸울 무기나 총도 없어서 목숨이 연장되어 도망 갈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.
'환' 자가 되어갑니다. 교대근무로 인한 생체리듬 및 어느 순간부턴 기차소음 및 기차진동으로 인한 천장에 보이지 않는 가루들이 떨어지며
호흡을 할때마다 부모님이 주신 귀한 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.
바꿀 수 있습니다.
바뀔 수 있습니다.
진정한 감사가 나오는 날이 왔으면..
1. 국가철도공단 국가중요시설 자체방호인력의 법적 신분 문제
*현 방호인력의 법적 문제점 등의 통합방위법 및 시행령 대통령 훈령 제398호상 명시된 방호인력 운영하여야 함에도 안함
2) 방호인력 개인화기 휴대ㆍ탄약관리 문제 해결 필요
* 통합방위법 및 시행령, 대통령 훈령 제398호 의거 총기 확보(기부채납)추진하여야 함에도 안함
3)개인화기 미보유에 따른 실제 사격훈련 미시행 등 교육훈련 부실
* 통합방위법 및 시행령, 대통령 훈령 제398호 의거한 교육훈련 추진하여야 함에도 안함
언제즘 되겠노~~~
이래놓고 자식들이나 손주들한테는 바르게 살아라, 정직하게 살아라 라고 교육하고 있긋지~~
날이 가면 갈수록 공단의 부담만 늘어날 뿐인데
왜 그걸 알지 못하나
요즘 언론에 시끄러운
LH랑 다르다 생각하나?
그저 경영의 문제라고 단정지을수 있는가?
내면적으로는 방호원들의 권익, 외면적으로는 국가안보와 국민의 생명•재산과도 관련된 만큼 중대한 일이건만 왜 쉬쉬 하는가?
꼭 언론이나 외부적으로 시끄러워야만 고쳐져야하는 조선시대보다 떨어지는 시스템은 좀 고쳐졌으면 한다.
여러번 말하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었으면... ㅎ